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칸쇼쿠 마코 (문단 편집) === 마코 극장 === [youtube(UAMriLCnkvg)] 22초 경에 나오는 녹색 배경의 마크는 [[전설거신 이데온]]의 이데 게이지를 패러디한 것으로, [[토미노 요시유키]]가 [[안노 히데아키]], [[가이낙스]], [[트리거(기업)|트리거]]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는 사례이다. 마코의 양 팔, 양 다리로 세 개의 수직 평행선을 잇는 세 개의 선이 묘사되는데, 이 정도로 [[이데온]]에 이데 게이지가 찼으면, [[생명섬유]]고 [[키류인 라교]]고 뭐고 없이 죄다 이데온 건 쳐맞고 우주의 먼지로 승화한다. 마코가 뭔가 발언하고자 할 때[* 보통 류코가 핀치에 몰려있을 때가 많았는데, 이후에는 아닐 때도 가끔 나온다.] 갑자기 [[할렐루야]] 소리와 빛이 들어오는 연출, 묘한 BGM과 함께 류코와 상대 사이에 끼어드는데 말하는 단어와 같은 발음의 무언가로 포즈를 취한다. 일본어에 능통하다면 언어유희가 가득한 "할렐루야~!"에 피식할 것이다. 사츠키와 류코의 가슴 크기를 비교하거나 류코가 센케츠와 혼자말을 나눈다는 등의 조크가 대부분이지만, 그 해괴한 말 속에 부끄러움을 버림으로 강해지는 게 가능하다거나 카무이와 인간은 적이 아니라는 뼈있는 내용도 나온다는 게 희한하다. 팬들에게는 마코 극장이라 불리며, 참고로 이 할-렐루야 하는 노래는 마코의 신체상태와 연관돼서 지치거나 넉다운되기 직전이면 지지직거리면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_EWjptuB50|할렐루야 부분만 이상하게 나오나]] 곧 원템포대로 간다. 언어유희는 단어가 되는 말로 적절히 끊어 말하는 형식. 예를 들자면 이런데,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한자없이 서술한다. >わたしもしりました! >저도 알았어요! >---- >- 킬라킬 25화 중 일반적으로 "わたしもしりました!"를 이해하면, "わたし/も/しり/ました!"로 이해하게 된다. 다시 말해, 'わたし=나/저(1인칭 대명사), も=~도(조사), しり=(알다 'しる'의 연용형), ました=(~입니다 '~ます'의 과거형)'이다. 그런데 마코가 하는 대사의 의미는 일반적인 방식과 동떨어져 있어, "わた/しも/しり/ました!"에 맞춰 갖은 연기를 선보인다. 'わた=솜, しも=서리, しり=엉덩이, ました=바로 아래'에 맞춰 솜털모양 머리를 하고, 서리에 맞아 덜덜 떤 다음에, 자기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, 아래로 수직낙하하는 연기를 한다. 일본어가 제1언어가 아니라면 대단히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유희이다. 이런 마코 극장의 연출은 제작진이 마코에게 빙의해서,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말하고 일종의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로서 작품의 분위기를 조절하는 장치라고 해석하기도 한다.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230/read?articleId=20623747&bbsId=G005&itemId=7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